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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농축분말 개발, 양파수급조절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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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작성자 관리자 작성일날짜 19-07-25 10:52 조회38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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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30만톤이나 과잉 생산된 양파를 소비하기 위해 여러 묘안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새로운 양파 농축분말을 개발하고 생양파도 동남아등지로 수출시장을 넓히고 있습니다.

이지원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산지에서 직송한 생양파를 깨끗하게 세척해 적당한 크기로 자릅니다.

전처리를 마친 양파는 처리조로 옮겨져 즙을 추출한 뒤 농축과 분무 건조 과정을 거칩니다.

시판되는 양파 건조분말은 투입한 생양파의 7% 가 분말로 생산되지만 농축 분말은 3%, 그러니까 10g짜리 농축분말 한 포를 만드는데 생양파 333g이 투입됩니다.


[이현욱/한국천연색소산업화센터 팀장]
"스틱 포장으로 온도 습도 제약이 낮아 상온에서 보관하고 소포장으로 편리합니다.

유통기간은 2년입니다."

전국 최초로 제작된 양파 농축분말은 양파 과잉생산 대책을 고민하던 김종수 농축산유통국장의 아이디어로 한 달만에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경상북도는 7천5백만원을 투입해 양파농축분말 4천세트를 생산했고 10g짜리 30개를 한 상자로 포장해 곧 출시합니다.

[김종수/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
"생양파의 부피를 줄여 장기 보관할 수 있고 다양하게 활용 가능해 특허출원을 준비중입니다.

수출 등 양파 판로확대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가공제품 개발과 함께 올해 처음으로 생양파의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도 성사시켰습니다.

경상북도는 지난 달 말 계약을 체결해 대만에 5천톤, 싱가포르와 베트남에 3천 톤을 수출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의 양파 잉여물량은 약 만5천톤, 가공과 수출 등 다양한 물량 조절 대책으로 최근 들어 양파가격 폭락세가 주춤하고 있습니다.

TBC 이지원입니다.